TV애니메이션 '책벌레의 하극상 3기~사서가 되기 위해선 수단을 고를 수 없습니다' 2022년 봄 방영 결정!
TV애니메이션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선 수단을 고를 수 없습니다'의 제3기 방송 시기가 2022년 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책벌레의 하극상'은 2020년 4월~6월 2기가 방영되고, 지난해 2020년 7월 TV애니메이션 3기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선 수단을 고를 수 없습니다'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오늘 3기 비주얼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3기 줄거리>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세계로--!
신전의 청색 무당 견습이 된 마인은 루츠, 투리, 고아원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용 성전 그림책을 만들었다.
마인의 책에 대한 열정은 높아만 간다. 요한이나 하이디에게 구텐베르크의 칭호를 주어 다음 목표·활판 인쇄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그런 마인의 앞길에 먹구름이 낀다.
막강한 마력과 불가사의한 지식을 갖춘 마인에서 이용가치를 발견한 귀족들과 마인들에게 앙심을 품은 귀족들이 마인을 은근히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안전을 위해 마인에게는 호위 기사가 붙게 됐다.
이어 페르디난드는 마인에게 귀족인 칼스테드의 양녀가 되라고 명령한다.
그것은 마인의 몸을 지키기 위한 명령이었지만, 소중한 가족과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마인은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런 가운데 마인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탄생한다.
에파가 카밀을 출산. 마인은 누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신전에서는 무식한 버려진 아이, 딜크를 기르게 되고, 측사 견습인 델리아는 딜크를 가족과 다름없이 귀여워하게 된다.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가운데 마인을 노리는 마의 손길은 바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마인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