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인게이지 키스 7화 '그래도 좋아, 그걸로 됐어' 줄거리

[미리보기] 인게이지 키스 7화 '그래도 좋아, 그걸로 됐어' 줄거리

 

제7화 : 그래도 좋아, 그걸로 됐어

성천교회는 겉으로는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최대의 엑소시스트 집단.
갑자기 베이론시티에 나타난 의문의 수녀의 정체는 그 성천교회 안에서도 훨씬 더 위험한 존재, 겨우 12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 굉장한 실력의 엑소시스트 구마성압자 리빙렐릭 중 한 명인 '순결의 샤론'인 샤론 홀리그레일이었다.
D재해를 둘러싼 권력의 구도를 뒤흔들 수 있는 새로운 힘의 등장에 퇴마국 관계자는 위기감을 높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키사라는 상처받아 잠든 슈를 앞에 두고 아야노에게 자신과 슈 그리고 샤론과의 사이에 생긴 인연, 설산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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