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는 2018년 8월 29일 개봉해서 국내 관객수 276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어요.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영화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SNS 를 활용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어요. 특히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주연을 맡아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올해 9월 6일, 서치 후속작인 가 개봉한다고 해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연출을 맡고 사라 손(사라), 조셉 리(데이빗 킴) 등 새로운 출연진들이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내용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에서는 아빠 데이빗 킴이 딸 마고 킴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었다면, 에서는 엄마 사라가 아들 피터 김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