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인게이지 키스 11화 '상냥하고 어리석은 거짓말' 줄거리

[미리보기] 인게이지 키스 11화 '상냥하고 어리석은 거짓말' 줄거리

 

제11화 : 상냥하고 어리석은 거짓말

인공섬을 무대로 한 모든 원흉인 악마와의 전쟁 중 슈의 앞에서 창에 찔린 키사라.
아야노와 샤론의 도움으로 속수무책으로 그 자리에서 대피하는 슈가 본 것은 찾아 해메던 여동생 칸나의 모습이었다.
그후 베이론시티의 총력을 결집한 인류의 필사적인 저항은 허무했고, S급 악마로 인정된 칸나에 의한 대규모 재해는 차례차례로 그 피해 범위를 확대한다.
상처받고 쓰러져, 의식은커녕 생체반응도 완전히 잃은 키사라를, 이젠 손쓸 방도가 없어 그저 계속 지켜보기만 하는 슈.
그런 그의 마음에 화답하듯이 키사라가 살짝 눈을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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