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내 세계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가 4화 '그리고 세계를 기억한다' 미리보기

 

 

제4화 : 그리고 세계를 기억한다

"눈에 거슬린다, 인간"
바네사가 펼치는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 엄청난 법술을, 코드홀더의 힘으로 그럭저럭 견뎌내는 카이.
달려온 린네도 바네사의 힘과 그 모습에 전율한다.
결사의 마음으로 결계를 세우고, 바네사의 발을 묶는 린네.
하지만 바네사는 쉽게 결계를 파괴하고, 치명적인 법술을 사용한다.
속수무책으로 날려버리는 카이.
카이의 손을 떠나 허공을 흩날리는 코드홀더.
절망에 몸을 숙이는 린네.
모든 희망이 무너진 것처럼 보였던 그때…
린네는 그 몸을 변형시켜 나간다.
그것은 다섯 종족이 짙게 섞인 혼돈의 모습이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바네사가 펼치는 엄청난 법술을 카이가 코드홀더로 견뎌내게 되네요!
달려온 린네는 결계를 세워 바네사의 발을 묶어보려 하지만 가볍게 결계를 파괴한 바네사.
그리고 바네사의 법술에 카이도 속수무책으로 당해 절망에 빠진 것처럼 보였던 그때, 린네의 모습이 다섯 종족이 섞인 혼돈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
과연! 린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리고 바네사와의 싸움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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